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제도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즉,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운전 습관을 실천할수록 금전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제도는 주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나 승합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과 같은 친환경 차량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여자는 기준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를 줄이는 방식으로 실적을 인정받게 되며, 대중교통 이용이나 도보 이동을 늘리는 것이 대표적인 실천 방법입니다.
참여 방법은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와 최초 주행거리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일정 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뒤 다시 최종 주행거리를 제출하면 감축 실적이 계산됩니다. 이후 감축량이나 감축률에 따라 연말에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보통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